정형외과 무릎 저는 2018년 교통사고로 온몸에 다발성 골절을 입은 환자입니다. 오른 손을
저는 2018년 교통사고로 온몸에 다발성 골절을 입은 환자입니다. 오른 손을 제외하고는 모든 부위/관절 골절 상을 입었습니다.88년생 이제 30대 후반이지만 우측 무릎 같은 경우엔 최초 수술 후 상태가 좋지 않아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았습니다. 요즘은 70대는 되어야 한다고 하지요? 인공관절 치환술?그래서 인지 자꾸만 우측 다리를 아껴 쓴다(?)라는 표현이 맞는 지 모르겠지만 그렇게생활 하다 보니 이제 좌측 무릎이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.해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은 결과 좌측 무릎 뼈가 함몰되었다고 하더군요.의사가 하는 말이 최근에 입은 부상은 아니고 교통사고 때 그랬을거라고 진단을 해주더군요.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수술을 다시 하네 마네 하다가 동네 종합병원->수도권 대학병원->서울 신촌 대학병원 까지 가서 진료를 받아 봤는데 수술을 해봤자 다시 원상 복구가 되는게 아니고 더군다나 우측엔인공관절치환술 까지 한 상태라 굳이 좌측은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...그냥 약빨로 버텨보라고 그러시더라고요... 무릎관절쪽 수술하기엔 너무 젊다고....해서 질문 드립니다.수술은 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릎뼈 함몰된 상태로 후유장해 판정을 다시 받을 수 있을까요?최초 재해일자는 2018년 8월이며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후유장해 판정을 받을수 있을까궁금합니다.이모든 것으로 인해 산재7급 판정을 받았으며, 최근에는 우측 다리가 3.5cm 줄었다는 진단을 받고장해판정과 함께 민간 보험사에 청구해 보상금 받은 이력있습니다.이건 뭐 애매하게 장애인도 신청 못하는 상황이고, 어디 취직해도 아파서 오래 못다니는..그냥 병신이라 너무 심적으로 또 외적으로많이 힘이 드네요... Q1. 후유장해 신청 하면 받아 들여 질까요??Q2. 하려면 최초 수술및 했던 충북에 소재한 대학병원으로 가서 하는게 맞는거겠지요?